-
토스 보안 뚫린것인가? 938만원 피해카테고리 없음 2020. 6. 8. 22:18
토스 보안 뚫린것인가? 938만원 피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9&oid=011&aid=0003750472
모바일 금융서비스인 토스에서 개인정보 도용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
나도 사용중인 플랫폼이고 뱅크샐러드보다 돈관리가 편해서 최근 완전 정착한 어플이다.
토스는 대한민국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개발한 간편 송금 서비스 앱이다. 이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OTP등 기존의 인증수단이 없어도 빠르게 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어플에서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나도모르게 결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토스는 플랫폼 자체의 무제는 아니라고 선을긋고 해명 하였지만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토스에 보안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오히려 이런문제가 지금 발생해서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토스측에서 피해가 발생한 웹결제 방식의 보안을 강화시킨다고 하였으므로 앞으로 더욱도 보안이 강화된 플랫폼을 기대해본다.
이번일은 안타깝게 되었지만 여전히 토스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