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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경제는 공유경제와 차원이 다르다.
제품이나 공간을 여럿이 공유해서 사용하는 공유경제가 2010년대 크게 유행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집, 자동차, 사무실, 자전거등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에어비앤비, 쏘카, 위워크 등이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대두되고있는, 그리고 이미 우리 생활속 깊숙이 들어와 있는 구독경제는 앞서 설명한 공유경제와 차원이 다르다.
구독경제 모델 대표유형 3가지는 아래와 같다 .
1. 무제한 이용 모델
2. 정기배송 모델
3. 렌탈 모델
이러한 구독경제 시장규모는 매년 큰 규모로 성장 하고 있다.
이제는 무엇을 소유하느냐의 문제보다 무엇을 경험하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된 것 같다.
물건보다 서비스가 중요해 진 것이다.
과거처럼 물건을 사고 뽕을 뽑기위해 사용해야 하는것이 아니다.
사용한 만큼, 경험한 만큼의 돈을 지불하면 된다.
과거에는 물건을 판매한 후 더 좋은 물건을 만들어 다시 구매를 하도록 유지해야 했다.
이제는 물건의 스펙자체 보다 제공하는 서비스의 품질을 높게 유지시켜야 한다.
그래야 구독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20/05/24 - [경제 이야기] -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정기구독권? (구독 경제 마케팅)
이마트 트레이더스 피자 정기구독권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었다. 이제는 우리가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서비스들도 앞으로 구독서비스가 될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서비스가 구독서비스가 될 지 점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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