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꽃" 주식은 무엇일까?

"자본주의의 꽃"
주식은 무엇일까?

 

 

자본주의의 꽃은

바로 주식이다. 

 

자본주의의 꽃 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주식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주식이란 회사의 소유권을 나눈 후 증권화 한 것이다.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를 뜻한다.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를 뜻한다.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한 후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에 상응하는 이득, 예컨데 투자금의 규모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받을 수도 있고, 소유 주식 수에 비례한 만큼 회사 경영권행사가 가능한 발언권을 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회사의 지분을 증권화한 것으로써 주식은 우선주, 보통주 등으로 주주가 가지게 되는 권리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구분되어 나눠지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재테크로 생각하는 주식은 보통주이다.

 

 

 

 

 

 

그럼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가타부타 말이 많지만 내 생각에 주식투자는

나의 자본을가지고 회사를 사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주식투자 하면 수익형과 차익형 주식거래를 말하고

특히 차익형 주식거래를 거의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한다.

차익형 주식거래는 엄밀히 따지자면 투자가 아니다.

 

단순 트레이딩일 뿐이다. 

 

단순 트레이딩은 어떠한 가치를 창출하지 않는다.

차익형 주식거래에는 어떠한 자본주의의 원리도 없다. 

 

그럼 내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무엇일까?

 

자본주의의 꽃 주식투자는 수익형 주식거래이다. 

더 나아가서 가치있는 회사를 계속해서 소유 하는 것이다. 

즉 노동자에서 자본가로 변해가는 과정 그 자체가 주식투자이다. 

 

회사는 노동자와 자본을 사용하여 투여된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생산을 한다.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생산이 많이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정상정식 회사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이런 정상적인 회사를 소유하면 되는 것이다. 

소유하다 보면 나의 노동이 주는 소득보다

자본이 주는 소득이 많아지는 크로스 지점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 지점이 노동으로부터 해방하는 지점이다.

 

그렇기에 자본주의의 꽃은 주식 투자이다.

 

주식은 주식회사가 얼마를 벌고 앞으로 얼마를 벌 것이냐를 따질 문제이지

현재의 시세와 미래의 시세를 따지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주식은 소유하는 것이지

트레이딩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